하나님의교회 성도 엘라의 위클리 스토리 *∇*

국물떡볶이에요!떢볶이 집 이름은 모르겠어요 ㅠㅠ병문안갔었는데, 와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시켜주셨거든요.걱정되서 온것 뿐인데 오히려 더 얻어먹고 갔다고 한다...ㅇ

엘라가 좋아하는 밥버거!밥먹기 귀찮을때, 한번씩 먹어주면 밥버거 크기비교*참고 - 제 손은 매우 작습니다(초등학생보다 손이 작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한주먹 크기인데,봉구스밥버거 양이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고 딱 좋아요!게다가 주문하면 5분내로 나오니까 더 좋고요!!하하하핳 딱 가르면 밥버거 안에 닭갈비가 보이는데요, 밥버거와 함께 준 수저로 퍼 드셔도 되고 아니면 이렇게 비벼먹어도 됩니다!비벼먹는건 이때가 처음이였는데요, 괜찮았어요! 더 맛있었어요!비벼먹는거 추천합니다 -_-b그냥 앙 깨물어 먹으면 밥이있는 부분은 밍밍하고 안쪽을 먹어야 닭갈비랑 같이 먹을 수 있었는데이렇게 먹으니까 골고루 양념이 되어서 간도 맛고 맛도 있고!매콤한걸 좋아하는데, 요 봉구스 닭갈비밥버거는 제입에 딱 좋아요..

입맛도 없고 뭐 먹기도 귀찮고 그래도 뭘 먹어야 하니 ㅠㅠ편의점으로 달려가 컵누들 매콤한맛 컵라면, 요구르트와 매콤한닭갈비주먹밥을 들고옵니다.주먹밥이라고 하지만 밥버거라고 보시면 돼요.요새 편의점에 알찬 삼각김밥, 주먹밥 종류가 많더라구요!특히 씨유... 예전에는 햄마요였나? 그 밥버거를 먹었는데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ㅋㅋ 사먹어야지 하고 갔다가이런...? 제가 좋아하는 닭갈비가 들어간 주먹밥이있다니!! 하고 냉큼 집어왔어요 ㅎㅎ 맛은-_-b1500원이라는 착한가격과 착한양. 그리고 착한 맛까지!간단히 끼니를 때워야 하거나, 밥먹기 귀찮을때 사먹으면 괜찮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