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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들 "우리도 토요일 쉬고 싶어요"…투쟁본부 출범 


전국 집배원들이 토요일 근무 폐지를 요구하며 '민주노조 건설을 위한 전국집배원투쟁본부'를 6일 출범시켰다. 


(중략)


집배원들은 "우리는 정규직 노동자의 주당 평균 근로 42.7시간보다 무려 20시간이 많은 64.7시간을 일한다"며 "집배원 75%가 근골격계 질환으로 골병을 앓고 있다"며 토요 근무 폐지를 요구했다. 


집배원들은 투쟁본부 출범에 앞서 9월부터 '토요 근무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1, 2차 집회를 열었다.



올해 9월? 정도 부터 토요일 배달도 시작한거 같아요.

작은택배야 다행이겠지만, 특히 요즘같은 김장철에는 택배가 엄청 무겁거든요.

그거 배달하시려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ㅠㅠㅠㅠㅠ

그렇다고 급여를 엄~청~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ㅡ.ㅡ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지만, 다 주5일제로 교체했으면 좋겠어요.

처리가 안된 업무는 특근수당이나 추가근무수당 줄 돈으로 새로 고용을 한다면 

미취업자에겐 직업을, 회사엔 빠른 일처리를, 직원들에겐 빠른 퇴근과 휴식을.

이렇게 될거같은데. ㅠㅠ


ㅠ_ㅠ 집배원분들 화이팅입니다. 




출처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51206.9900214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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