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느 날, 카페에 간 사랑하는 가족과 엘라!단체(?)로 가서 많이많이 시켜 먹었답니다! ㅎ_ㅎ함께여서 그런지 몰라도 고급진 조각케이크도 사먹었구요~ 무슨 건강차 같은 아이랑, 아포카토도 시키고 조각케이크도 몽땅 시켰어요!티라미수랑 치즈케이크로. :-) 레몬차도 주문하시고 커피랑 녹차 등등 각자 취향에 맞게 여러가지를 시킨 가족!카페에서 원래 주는거인지 과자도 주셨더라구요. :-)정말 단맛이 1도 없는 담백한 과자였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다가 좀 아쉬웠는데 티라미수랑 치즈케이크를 한 조각씩 더 시켜주시더라구요.너무너무 감사하게 먹었답니다 /ㅁ/카페에서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대화를 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이런 시간을 가져도 좋지만식구들과 가져도 좋을거 같습니다요! 헤헤..
엘라는 그닥 음료수를 좋아하지 않아요.마셔도 뭐 마시는요거트 이런거나 그냥 따뜻한 물을 주로 마시는데엘라가 요새 빠진 음료가 있습니다 ㅠㅠ 그것은 바로 모구모구!이게 맛이 여러개인거 같은데 저는 아직 두가지 맛밖에 못봤어요.모구모구 복숭아맛이랑 리치맛. 안에 들어있는걸 잘 보여주고 싶은데 안보이네요 ㅠㅠ복숭아는 그냥 복숭아 맛이고, 리치는.... 리치라는걸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냥 어디서 먹어본맛이랄까? 거부감이 들진 않았어요! 엘라는 코코팜이라는 음료를 마실 때 액체보다는 그 안에 들어있는 코코젤리라고 하나요?그걸 먹기위해서 코코팜을 마시거든요.근데 이 모구모구는 안에 젤리가 진짜 너무너무 알차게 들어있어서한 모금 마실때마다 젤리가 2~3덩어리? 씩 입안으로 들어와요.코코팜보다 좀 덜 씹히는 식감이긴 ..
엘라는 어느 날, 청년다방이라는 곳을 가게 되었어요.이름만 듣고 카페인 줄 알았더니 분식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간 젊은이들과 함께 냠냠 먹었답니다. 청년다방 메뉴판 보니까 떡볶이가 한 3종류? 되는거 같던데엘라는 차돌떡볶이를 시켰답니다.고기도 있고, 야채랑 만두 2개가 같이 나오는군요. ㅎㅎ 이건 떡볶이에 찍어먹을 튀김!인원수에 맞춰서 만두를 하나 더 시켰고,단호박이랑 고추튀김을 시켰어요. 나중에 김말이도 시켰고요! 오뎅? 어묵?기대안하고 시켰는데 청년다방에서 먹은것중에서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국물이 살짝 매콤? 얼큰? 한게 매력적이더라구요 ㅋ_ㅋ 단호박튀김을 떡볶이 국물에 콕! 김말이튀김도 떡볶이 국물에 콕! 엘라는 그냥 그랬고 어묵국물이 제일 맛있었던거에 비해같이 간 공주들은 맛있다고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