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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에는 하나님의교회처럼 달걀이 아닌 떡을! ]





2018년 4월 1일에는 하나님의교회 부활절 예배가 있었습니다! 

하늘가족들과 함께 하나님께 축복도 받고, 영안이 열리는 떡도 먹었지요. :-)

많은 교회에서는 부활절에 삶은달걀을 나누기도 하고, 꾸미기도 하고 그렇지만

성경에서는 달걀을 가지고 기념하라는 말이 없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성경에 기록된 부활절 날짜 문제와 왜 달걀이 아닌 떡을 떼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뒤, 부활하시어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사진출처 : 패스티브닷컴




눈 앞의 예수님을 보고도 알아보지 못한 제자들에게 성경을 가지고 당신을 증거하셨지요.



누가복음 24장 27절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성경을 통해 당신을 증거하셨으나 그래도 제자들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통해 당신을 증거해도 못 알아보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을까요?










누가복음 24장 30-31절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예수님께서는 떡을 떼서 제자들에게 주셨고, 그 떡을 먹은 제자들은 영안이 열려 비로소 예수님이심을 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달걀이 아닌 떡을 먹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요.

이처럼 성경에서는 부활절에 떡을 뗀 기록이 있으며, 성경 어디에도 이 날에 달걀을 먹은 기록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달걀이 '부화' 하는 것과 '부활'이라는 단어가 비슷해서 그런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것에 비유하며

이교도의 풍습과 교묘하게 혼합했기 때문에 달걀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건


예수님께서는 '부활'을 하셨지 '부화'하신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부활절을 가리키는 'Easter'라는 단어를 통해서도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예수님께서는 '이스터' 하신 게 아니라 '리저렉션(resurrection)' 하셨어요. 부활이요. 부!활!

부활절은 영어로 'Resurrection day'라고 해야 해요. 부활하신 날! 절대 이스터가 아닙니다.

이스터는 무엇인고 하니 고대 신화 속 여신의 이름인데,

고대 신화에 따르면 이스터라는 여신이 태어난 곳이 달걀이라고 하네요.

달걀을 먹는 이유가 또 여기서 보이는 거 같은 느낌;; 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ㅠㅠ








하나님의교회는 춘분 후 만월 직후의 일요일을 지키는 게 아니라 무교절 후 돌아오는 첫 안식일 다음날에 지킵니다.

이게 바로 성경에서 알려주는 부활절 날짜거든요. :-)


날짜도 성경대로 바르게 지키고,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대로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경에 없는 달걀 말고, 떡을 떼어 영안이 열리는 축복과 부활의 축복까지 함께 받아보시길~*

성경대로 행하셔야, 예수님께서 본 보여주신 대로 행해야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축복은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행하는 이들에게 주시는 것이지 사람이 주는 게 아니니까요. :-)

모든 근거는 성경에서 찾기! 

약속하신 대로 행하여 약속하신 축복을 받아보아요.

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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