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체리가 보이던데 아직도 체리주스 판매하겠지요?꽤 오래전에;; 쥬씨에서 사먹은 사진인지라. -_-; 쥬씨는 이것저것 다양한 맛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왠만한 과일은 다 좋아하기 때문에 갈 때마다 새로운걸 하나씩 먹는데요 ㅎㅎ체리를 좋아하니까 체리주스를 한 번 시켜먹어봤어요. :-) 시원한 여름에 딱인 쥬씨!집 근처나 사무실 근처에 있었다면 지갑이 텅텅 되었을텐데이미 텅텅이긴 하지만 더 텅텅....ㅋㅋㅋㅋㅋㅋ멀리 있어서 자주가지 못하니 고맙다고해야할지...ㅡ,.ㅡ 체리주스 평가를 해본다면.체리맛도 나긴나는데 우유맛이 강하더라고요.그래서 든 생각인데체리우유가 있다면 이런맛일까 싶은 그런 맛....? ㅡ,.ㅡ체리맛이 더 강했으면 좋겠다 싶지만 그건 너무 큰 꿈이겠죠....?쥬씨는 저렴하니까..
계속 먹을거만 올리고 있는 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지요 ㅎㅎㅎㅎㅎㅎ별로 안 먹고 다니는줄 알았는데 사진 찍어놓은거 보면 많이 먹고 다님 ;; 흠흠.이번에는 뚜레쥬르 샌드위치 냠냠한 이야기. :-)혼자 옥천에 간 적이 있는데(ㅜㅜ) 아는 분도 없고 그래서체육관 정문으로 보이는 정자(?)에 앉아서 냠냠 했답니다 ㅎㅎ 엘라가 먹으려고 사온 뚜레쥬르 샌드위치, 팁코? 브로콜리 주스!브코콜리가 많이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토마토 맛이 강했던건 함정......;; 엘라는 치즈 들어간건 안좋아해요. 피자 빼고 ㅎㅎ그래서 샌드위치 고를때도 치즈가 안들어간 아이로 골랐지요.무슨 에그뭐였나...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계란이 메인이었던 샌드위치였어요. 뚜레쥬르 빵을 워낙 좋아하는 지라. ㅎㅎ역시 샌드위치도 엘라가 좋아..
엘라는 평일에 점심을 알아서 먹습니다.식당 가서 드시는 직원분들이 있긴 하지만 월급이 적은 관계로밖에 사먹게 되버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컵라면 먹었던 이 날은 밥을 원래 안먹으려고 했으나그래도 뭐라도 먹어야 힘이 나서 일을 하지 않을까 싶어 편의점에 들러 두개 샀어요. 진짬뽕, 진라면 미니 컵라면?이거 미니 컵라면 맞겠죠? ㅎㅎㅎ 크기가 작은 컵라면인데... :-) 집에 가져와서 물을 붓고 3~4분 뒤에 열면 이렇게 익어 있답니다!몸에는 좋지 않지만 짜게 먹는걸 좋아해서 물을 덜 넣었어요 ^^;; 진짬뽕 컵라면.유성스프인가 뭔가 기름스프 있잖아요?그거 넣었더니 국물에 기름기가 동동동. ㅎㅎㅎ그 스프가 아마 불맛나는 스프같아요.넣으면 불맛이 심해지더라고요. ;ㅁ; 진라면.매운맛이라고..
계속 먹는거만 올리네유? 껄껄.분식집이라고 할 수 있는 김밥천국에 간 엘라와 오마니 *_*쌀을 먹고 싶어서 김밥 두줄이랑 면이 먹고 싶어서 주문한 잔치국수!일반 김밥은 별로 먹고 싶지가 않아서지갑을 활.짝 ^0^ 열고 김치김밥과 고추김밥으로 주문했어요!엘라는 매운걸 좋아하거든요. :-) 일단 나온 김밥천국 김밥 두줄!단무지랑 김치 가져다 주시고요, 가운데 국은 된장국이었나...맛 괜찮았어요! 김치가 들어간 김치김밥! 고추가 들어간 고추김밥!고추가 매워서 그런지 늠나 매력적인 아이에요.맛나게 잘 먹었다능? ㅎㅎ 전체 풀샷 한 번 찍고 잔치국수 사진!!아무생각없이 휘휘 하다가 국물 탈출 ㅠㅠㅠ김밥천국 김밥도 맛있고 잔치국수도 맛있었어요!만원정도로 맛나게 한 끼 해결한 하루였네요.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