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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는 어느 날, 판교현백에 가게 되었지요!





좀 지난 사진이라서 지금도 이 가게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ㅁ;

지하층에서 이것저것 먹방찍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앤티앤스프레즐이라는 곳에서 프레즐을 사먹게 되었어요!

프레즐이 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줄을 은근 많이 서있으시길래 궁금해서....ㅋ_ㅋ





앤티앤스프레즐 메뉴판!

메뉴가 은근 있긴 했는데,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비록 엘라가 치즈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몬드를 좋아하기에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프레즐' 을 먹어보기로 했지요.





열일하고 계신 분들.

아니모.





줄서서 기다리다가 받아온 앤티앤스프레즐!





봉지에 





요런식으로 담겨있어요.

사람손으로 만드는거다 보니까 크기가 좀 들쑥날쑥하쥬? 'ㅁ';;





측면









냠냠

안에 뭐가 들어있쥬?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몬드크림치즈스틱프레즐!

아몬드 고소한 맛이 났고, 따뜻하고 나름 바삭하면서 쫀득했어요!

치즈 맛은 모르겠지만 치즈를 안좋아하는 엘라도 잘 먹었었답니다. :-)

앤티앤스프레즐이 근처에 있다면 가끔 가서 사먹었을텐데

이렇게 수도권에서 가서 이런곳이 있구나 알게 되고 먹어보았숩니다. 껄껄.

혹시나 보시게 된다면 한 번 드셔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맛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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