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외식하다! 불고기낙지전골 냠냠.

엘라는 어느 날, 외식을 하게 됩니다.

외식은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서 할 때마다 좋은거 같아요. 헤헤,

비록 선택권은 없지만... ^^....

이번에 가게 된 곳에서 먹은 건 

불고기낙지전골이에요.

비록 엘라가 낙지도, 불고기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 메뉴를 좋아하는 누군가가 가자고 해서 먹은거기 때문에

그래도 감사함으로 먹어보려고 합니다. :-)

아직 끓기전의 불고기낙지전골의 모습이고요~

이건 반찬들이랍니다!

간이 세지않고 무난무난한 맛이었어요. :-)

전골이 끓을 때, 가위로 낙지랑 면이랑 잘 잘라주고요

익으면 열심히 개인 그릇에 담아 냠냠하면 된답니다!

그릇에 이쁘게 담으려고 담았는데 잘 담았나 모르겠네요 ;ㅁ;

한 그릇 먹고, 한 그릇 더!

남아있는 당면을 막 주어담았지요.

당면 추가가 2천원인가 얼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에 비해 별로 많이 안줬던걸로 기억해요.

아무래도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나올까바 걱정하는 차원에서 적은 양을 주신 거겠죠? 'ㅁ'

따수운 국물에 냠냠 했던 엘라의 어느날의 일기었습니댜. :-)

맛있는거 마니마니, 따수운거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