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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는 개인적으로 빵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굳이 사먹지 않지요.

하지만 이런 엘라의 마음을 바꾼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뚜레쥬르 순우유식빵입니다!

식빵은 자고로 갓 나온, 잘리지 않은 식빵을 그냥 손으로 뜯어먹어야 맛있는데

와..... 이건 진짜 예술이에요 정말. 엘라 취향저격 ㅠㅠ





2800원주고 사온 순우유식빵.

먹는 방법은 2가지 입니다.




 

첫번째 방법!





토스트기가 있다면 토스트기로,

토스트기가 없다면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식빵을 노릇노릇 굽고 잼을 바릅니다.





그리고 맛있게 냠냠 하면 끗!






두번째 방법은, 그냥 식빵에 잼 발라 먹기에요.

원래 식빵은 노릇하게 구워서 먹어야 맛있는데

이 빵은 굽지 않고 그냥 생빵(?)에다가 잼 발라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ㅠㅠㅠ

이거때문에 엘라 돼지됐어요 엉엉


뭔가 약간 쫀득거리면서 암튼 맛있어요. 진짜 짱 맛있어요!

완전 엘라 취향이라서 월급받거나 먹고싶을 때 뚜레쥬르 가서 한 봉지씩 사온답니다. ㅋㅋㅋㅋ

사와서 하루에 2조각? 3조각씩 열심히 먹어요. 그러면 한 4일정도 먹는 듯.

이것이 바로 4일동안 누리는 2800원의 행복 ^0^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엘라 입에는 이 식빵 정말 짱짱 맛있습니댜.

이 빵집 체인점?이 다른곳에 비해 더 쫀득거리는 식감이 있어서 맛있더라고요. 팬 됐다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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