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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는 자, 베드로와 같은 믿음을 갖자. ]



성경 예언따라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경을 읽던 엘라가 최근에(?) 감동받은 구절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오늘의 글을 적어봅니다. :-)










요한복음 13장 3-7절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요한복음 13장에 유월절 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세족예식 장면이 나오는데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다가, 베드로의 차례가 되었을 때 베드로가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여쭤보았죠.

제자가 선생님의 발을 씻기는건 있어도 선생님께서 제자의 발을 씻는건 아마 없었던 일이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말을 하는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는 '내가 하는 것을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알게 될 것이다'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후에 어떤 일이 있는지 계속 살펴볼께요





요한복음 13장 8절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주의 발을 씻겨드려야 하건만 어떻게 주께서 제 발을 씻기시나이까? 절대 씻기지 못하십니다'라고.

사람의 생각으론 당연한 말이에요.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죄인의 발을 씻겨주실수가 있습니까. 라는 말이니까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런 베드로에게 

'내가 너의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 너와 나는 아무 상관이 없는 관계가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요한복음 13장 9-10절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 뿐만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요한복음 13장 8절과 9절.

단 한 절 사이에 베드로의 말이 180도 바뀌었어요.

8절에서는 절대 내 발을 씻길 수 없다고 말을 하던 베드로가

9절에서는 내 발뿐만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왜 사람이 이렇게 바뀌었을까요?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예수님의 단 한 마디의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육체의 모습으로 임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정말로 사랑하고 믿었던 베드로였기에

자기 생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상관없게 된다는 그 한 마디에 자기 생각을 바로 바꾸었어요.








사람의 생각으로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나 같은 죄인의 발을 씻겨주시는가, 절대 안 된다'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 '씻기지 않으면 나와 상관이 없다'고 주신 단 한마디 때문에 베드로는 생각을 바로 접고 그 말씀에 순종을 했어요.

발을 씻으면 하나님과 상관이 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럼 온몸을 씻으면 하나님과 더 상관이 있게 되겠네? 하는 생각으로

베드로는 발뿐만 아니라 손과 머리까지 씻겨달라고 말씀을 드렸죠. 


이런 베드로와 믿음이 오늘날 하나님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엘라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지요.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상관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건 내가 생각한다고 해서 가능한 부분이 아니고 주신 말씀에 '순종', '행함'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에요.






요한복음 14장 15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하나님과 상관이 있으려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과 상관이 있게 되는 것이니까요.

사랑이라는 것은, 내가 원하는 걸 상대방에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내가 해주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아무거나 지키는게 아니라 주신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니까 축복 주시겠지,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성경에 있는 거 말고 이렇게 해도 이해해주시겠지.


이건 사람의 생각이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언제 사람 맘대로 해도 구원이라고 하셨나요?

내 마음대로 행할거면 나를 믿어야죠. 그럴거면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런 것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내가 더 옳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행동이에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건 아닌 거 같은데, 이렇게 해야 하나? 생각이 들지라도 말씀을 주셨을 때 내 생각은 즉시 내려놓고 주신 말씀을 행하는 것.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성경 예언 따라오신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반드시 필요하지요.

천국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행해야지 사람의 생각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 반드시 잊지 않기를 바라며.


꼭 베드로와 같은 믿음으로 아버지 어머니께 기쁨이 되는 하늘 자녀가 되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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